휘성은 이번 03학번으로 입학을 한 자신의 동생 최혁성(무학 03)을 잘 부탁한다며 “안되나요”, “후애 “등과 R.Kelly의 “I belive I can fly”등의 노래로 한시간 넘게 무대르 장식했다. 이는 그 동안 신입생 환영행사때 왔던 가수들이 1부 동아리의 축하 공연에 비해 짧은 시간을 할애해서 아쉬움을 남겼던 것과는 대조되는 일로, 학생들은 이날 휘성이 보여준 노래솜씨와 무대매너에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또 이날 공연 도중 휘성은 Santana의 “Maria Maria”를 부르기에 앞서 “신나는 노래이니 만큼 같이 춤을 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를 선뜻 응해준 Ctrl-D의 한 여학생에게 관심이 주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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