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지성들이 들려주는 기억과 망각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지성들이 들려주는 기억과 망각 이야기
  • 최태선 기자
  • 승인 2014.12.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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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학부 교수진 ‘호모 메모리스’ 출판
우리대학 인문사회학부 교수들을 포함해 총 17명이 함께 ‘호모 메모리스’를 출판했다. ‘호모 메모리스’는 철학, 심리, 역사, 사회, 문학, 음악, 미술, 과학에 이르는 다양한 문제 설정과 주제, 방법론 등을 바탕으로, 기억과 망각에 대한 해석들을 담아낸 책이다. 저마다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17명의 전문가가 공동으로 그려낸 이 책은,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를 개인적ㆍ사회적 차원에서, 또한 학문의 경계를 넘어 성찰한다.
저자 목록은 우리대학의 △이진우(석좌교수 겸 인문사회학부장) △김진택(창의IT융합공학과 대우부교수) △김기홍(인문사회학부) △박상준(인문사회학부) △우정아(인문사회학부) △고정휴(인문사회학부) △김춘식(대우교수) △김정기(인문사회학부 심리학) △임경순(인문사회학부) 교수가 있다.
우리대학 외 저자 목록은 △윤혜신(우리대학 전 대우교수) △신혜수(서울대학교 서양음악연구소) 씨와 △한상훈(연세대 심리학과) △육영수(중앙대 역사학과) △정근식(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강봉균(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한승기(충북대 물리학과) 교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