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대회는 생물화공 및 생명공학 관련 학부/학과의 학부 재학생이 응시할 수 있었고, △분자생물학 △응용미생물 △효소공학 △생물분리정제 △배양 및 생물반응공학 중 4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한 분야를 응시하는 형태로 치러졌다.
시상은 △금상 1명(100만 원 및 상장) △은상 2명(50만 원 및 상장) △동상 3명(30만원 및 상장) △장려상 5명(20만 원 및 상장)으로 구성된다. 박 학우는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조금은 아쉽지만 기쁘다. 그동안 배웠던 이론적인 지식을 잘 녹여내 훌륭한 생물 공학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2014년도 한국화학공학회 가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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