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좋은 첫인상 심어주기 프로젝트!
대학에 좋은 첫인상 심어주기 프로젝트!
  • 최재령 기자
  • 승인 2014.03.05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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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캠퍼스 내 곳곳에서 진행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새내기 새로 배움터(이하 새터)’를 화보로 담아봤다. 51명의 새터 준비 위원회, 50명의 인솔자, 그리고 321명의 신입생들이 함께 가꾼 새터는 공동체를 강조하는 WE&I를 모토로 진행되었다.
모든 모습을 신문 한 면에 담아낼 수 없어 아쉽지만 28장의 사진으로 나마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던 6박 7일의 모습을 다시 느껴보며 그때의 기억을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길 바란다.
<편집자 주>

<사진설명>
① 저는 어디로 가야해요?
     신입생들이 앞으로 2년 동안 살게 될 기숙사를 배정받고 있다.
② 앞으로 여러분은…
    우리대학의 김용민 총장이 신입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있다.
③ 선서!
   김용민 총장(우)과 조준호 입학처장(좌) 앞에서 신입생들이 학생 윤리헌장 준수 선서를 하고 있다.
④ 얘들아! 저기에도 새준위있다!!
    우리대학 동문까지 와서 학생들은 행사를 열심히 즐기고 있다.
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총 51명으로 구성된 새터 준비 위원회가 새터를 마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⑥ 함성 질러~!!!
     우리대학 응원단 치어로가 신입생들을 위해 열띤 무대를 펼치고 있다.
⑦ 여기도 저기도 다~ 갈거야
     신입생들이 학생회관에서 대학의 꽃인 동아리를 탐방하고 있다.
⑧ 심뇌와 두뇌를 일치시켜라
     동국대 조벽 석좌교수가 신입생들을 위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⑨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폭설이 내린 탓에 우리대학의 78계단은 흰 언덕이 됐지만 새터 준비 위원회의 노력 덕분에 다시 계단을 볼 수
     있었고 무사고로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다.
⑩ 우리 이제 어색하지 않아요~
    분반별로 체육관에서 뛰어다니며 행사를 즐기고 협동심을 기르는 와중에 5분반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랑으로 채워진 6박 7일... 우린 이제 포스테키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