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 김상수 기자
  • 승인 2014.02.14 2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사과정 수석 이원열(컴공 10) 동문

전체 학점평균 4.26으로 학부 수석 졸업을 차지한 소감은.
그냥 공부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높은 성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부모님, 친구들, 교수님들 등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대학생활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일은.
2학년부터 4학년까지 3년간 진행한 연구참여 활동을 꼽을 수 있다. 2, 3학년 때에는 유환조 교수님 랩에서 데이터마이닝 관련 연구에 참여했고, 4학년 때는 박성우 교수님 밑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관련 연구에 참여했다. 연구라는 게 어려운 건 많지만, 수업시간에 배우지 않은 걸 배울 수 있고 학업과는 약간 다른, 자기만의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었다. 또 연구를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로부터 집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 재미있었다.
또한 알고리즘을 탐구하는 동아리 포스캣 활동도 재미있었다.

자신만의 공부 비법은 무엇인가.
사실 이런 질문을 종종 받지만, 나는 반대로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 우리대학에 온 학생 정도면 매우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다. 그렇다면 각자 특별한 공부방법이 있을까? 아마 바로 대답하기 힘들 것이다. 나 역시 특별한 방법은 없다. 다만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 중에 책에 나오지 않는 전체적인 그림을 가르쳐 주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공부법보다는 열심히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진로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앞으로 미국 쪽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다. 후배들에게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알아낸 후에는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물론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찾는 일도 쉽지만은 않다. 공부 혹은 경험을 많이 해서 좋아하는 것을 찾고 해나가기를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