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의 제목인 ‘뎐, 꿰다’는 우리대학의 과거와 현재, 학생과 교수 및 임직원 등 우리대학과 연관된 모두를 꿰어야만 진정한 보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개인 소장 앤틱 가구 및 소품 등을 30여 점의 작품과 함께 전시해 다양한 색과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전시회의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 시간에는 박혜경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를 열어 50여 명의 학우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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