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에 더불어 친목을 다지는 시간까지
학부총학생회 총여학생회에서 주최하는 ‘여학생의 밤’ 행사가 지난 7일 저녁 8시 30분 지곡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미즈앤맘 여성병원 전문의의 강연과 △우리대학 여성 졸업생 선배와의 간담회, △와인 그리고 직접 만드는 까나페와 함께하는 친목 다지기 시간의 총 3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대해 총여학생회장 장혜지(산경 11) 학우는 “총여학생회 주체로 여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열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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