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학번 학부 신입생을 맞이해 개최될 2014 새내기새로배움터(이하 새터)의 준비위원장단이 아직 선출되지 못했다.
지난 2일 개최된 2014 새터 열린토론회에 단독 출마한 위원장-부위원장 후보단이 슬로건과 공약을 발표하고 참석 패널과의 질의응답을 가졌다. 그러나 새터에 대한 비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패널진의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해, 준비위원장단 선출을 최종 심의하는 의결기구인 대표자운영위원회의에 추천되지 못했다. 
준비위원장단 모집을 관리하는 학부총학생회 생각나눔은 위원장단 후보를 새로 모집해 중간고사 이후 재차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