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학생들이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ㆍ중앙일보가 공동후원하는 ‘제19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대거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는 142개교에서 1977편의 논문이 응모되어 760여 명의 심사위원이 3개월 간 심사하는 등 열띤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금상 13편(고등학교 분과 포함) 등 11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학분과에서 10개 팀이 수상하게 된 최고상 금상에는 김용진(컴공 박사) 동문과 조성진(기계 박사과정) 씨 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은상 수상자에는 서윤재(전자 박사) 동문, 심진형(기계 박사) 동문, 이성실(I-Bio 박사) 동문, 김계현(컴공 통합과정) 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월 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