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교육과정의 , 다양한 주제의 강연 열려
실천교육과정의 , 다양한 주제의 강연 열려
  • 곽명훈 기자
  • 승인 2012.12.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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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 연사들의 강연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 이어져
우리대학의 실천교육과정(ABC)의 과목 중 하나인 <ABCH213 특강>이 학생들에게 특강의 참여를 독려했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열렸고, 학생들의 참여율도 높았다.
지난달 16일에는 무은재기념관에서 교육개발센터의 책임연구원인 김경선 박사의 특강이 있었다. ‘창의 세계로의 출발: 창의성 검사(TTCT)의 이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특강은,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과정이 무엇인지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달 23일에는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박배근 교수(부산대 법학과)가 ‘국제법의 관점에서 본 독도 문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독도 영유권 문제의 역사와 주요 쟁점들을 국제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일에 무은재기념관에서 배정원 강사의 ‘여자는 사랑이라고 말하고 남자는 섹스라 말한다’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학생상담센터가 주관하는 특강으로,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 생기는 ‘성’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8일에 무은재기념관에서 포스코 경영연구소의 오인경 상무와 디자인하우스의 이재철 상무의 강연인 ‘청춘콘서트’가 열린다. 이 강연은 1탄과 2탄으로 나눠서 진행하는데, 1탄은 오인경 상무가 ‘Dream Smart!! 똑똑하게 꿈꾸기’라는 주제, 2탄은 이재철 상무가 ‘Creative Capital - 창조적 자본’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