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포스텍 과학기술문화콘텐츠 공모전
제1회 포스텍 과학기술문화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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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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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키안의 창의력과 상상력 돋보여

제1회 포스텍 과학기술 문화콘텐츠 공모전은 포스테키안들의 창의력 및 상상력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표현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 공모전의 응모작을 접수한 결과, SF 1점ㆍ포토스토리 9점ㆍUCC 2점, 총 12점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대상 1점, 우수상 5점, 장려상 5점이 선정됐다. 지면 관계상 모든 작품을 소개하기 쉽지 않아, 수상작의 일부만 싣는다. 지면에 실리는 작품은 대상 수상작과 포토스토리 부문 우수상 수상작이다. 지면에 실리지 못한 SF와 UCC를 포함하여 우수상 이상의 선정작들은 포항공대신문 홈페이지(http://times.poste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대상 사진설명
1) 때때로 적막에 잠기기도 하는 다른 곳과는 달리
2) 포스텍의 시간은 물과 같이 흘러간다.
3) 학교 전체에 떨어지는 빗방울 처럼,
4) 포스텍의 시간은 어디에서도 멈춰있지 않는다.
5) 영원을 여행하는 빛처럼,
6) 포스텍의 시간은 어울릴 때에도 끊어지지 않는다.
7) 종이 위의 획처럼,
8)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은 끊임이 없다.
9) 그렇게, 포스텍의 시간은,
10) 어두운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게 만든다.

 

 

   

 

우수상 사진설명
   1) 두 번 문을 두드리고 나서야 나를 반겨준 POSTECH! 드디어 기다리던 대학생이 되었다는 기대감은 치솟았다.
  2) 하지만 기대하던 대학생활과 달리 나뿐만 아니라 POSTECH의 Postechian들은 젊음의 소리에 귀를 막아 버렸다.
  3) 고개를 돌리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숨결도 Postechian에게는 남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되었다.
  4) 엄청난 폭우가 내리던 POSTECH의 어느날 문득 든 생각, “쏟아져 흘러내리는 빗물처럼 우리의 젊음도순식간에 흘러가겠지.”
  5)‘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깨우침을 바탕으로, 좀 더 넓은 세상에서 Postechian을 알리는 POSTECHian이 되기로 결심한다.
  6) POSTECH Mentorship Program에 참가하여, 두산 인프라코어 김용성 대표이사님을 만나 뵙고 많은 배움을 얻기도 하고
  7) 때론 대기업의 대학생 기자가 되어서 POSTECH의 캠퍼스 소식을 타 대학교 대학생들에게 전하는 커뮤니케이터 역할도 해보았다.
  8) 다양한 활동들을 하느라 목표가 흔들릴 때에는 자신의 꿈이 명확한 다양한 대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며 나만의 꿈을 키워갔고
  9) 무조건적인 경쟁이 아니라 화합을 통해 하나가 되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있다는 것 또한 알게되었다.
10) 청중 앞에 당당히 노래하는 성악가처럼 많은 Postechian 중에서도 당당한 POSTECHian이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우수상 사진설명
1) My first day in POSTECH
2) What’s in store for me? I was curious as I went to meet my
    professor.
3) POSTECH; A place for me to gain knowledgo and
  grow....A place for me to be thankfull for the guidance
  received....
4) A place for me to learn new technology & be excited...
5) A place for me to forge new friendships with my labmates...
A place for me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
6) A place for me to live comfortably...
And a place for me to admire the natural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