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폭풍의 언덕을 마주하고 벤치가 놓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단풍도 끝을 맺는 황량한 겨울 언덕에도 따뜻한 추억과 여유가 한폭 더해진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이재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