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되면 합동유세겾衙瑾?가질 계획걖?학교위상에 걸맞는 참일꾼 뽑을 수 있길”
“경선되면 합동유세겾衙瑾?가질 계획걖?학교위상에 걸맞는 참일꾼 뽑을 수 있길”
  • 노지훈 기자
  • 승인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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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가
선관위는 학과협의 구성원인 각 학과의 학회장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과협은 총학을 견제하는 자치단체로 그 견제라는 역할의 연장선 상에서 총학생회장 선거를 맡고 있다. 일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0명의 학회장 중 서로 역할을 분담하여 온라인 상의 선거활동, 그리고 선거운동본부의 활동 등을 감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총학생회장 선거와 동시에 여학생회장 선거, 기자회장 선거가 진행 되는데 구체적으로 각 대표자 선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자회장 선거와 여학회장 선거는 각각 따로 선관위를 구성하여 진행되며, 선거당일 투표과정에서만 함께 진행하게 된다. 기자회 선관위원장의 경우 이번에 새로 기자회 회칙 개정과 함께, 동대표로 이루어진 선관위의 주도로 선거가 진행된다. 여학의 경우 선관위를 구성하는데 있어, 위원장 모집에만 학과협이 관여했다. 여학선관위원장을 선출한 이후는 본 선관위 측과는 별도로 선거를 기획겵幣璿構?된다. 그러나 여학 선관위의 경우, 선거 진행 경험 등의 면에 있어서 불충분할 수 있으므로 이런 점에 있어서 학과협에서 자문겵뗀?역할을 하기로 여학과 협의된 상태이다.
-작년에 4년만에 경선으로 선거수칙을 새로 제정하였는데, 올해 그 수칙을 그대로 적용하는지
일단은 작년에 만들어진 수칙을 기반으로 하게 될 것이다. 학과협 내부에서는 작년의 수칙이 몇가지 사소한 점을 제외하면 크게 문제될 만한 점이 없었다고 보며, 작년의 경우를 알아보고 몇가지 수정겫맙逑求?선이 될 것으로 본다. 아직 선관위 활동이 시작된지 얼마 안 되어서 보완 수정에 대한 자세한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제 곧 작년 후보들의 선거 수칙에 대한 의견 조사등을 통해 후보자등록기간 중 확정할 예정이다. 물론, 올해도 경선이 된다면 합동 유세와 합동 토론회를 기획하려 하고 있다.

-학우들에게 특별히 전하고 싶은 말은
내년은 우리학교 개교 20주년인 만큼 여러 크고 작은 행사들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한해동안 학생들을 대표하는 사람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많은 학우들의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훌륭한 일꾼을 뽑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