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강연 연달아 열려
인정 강연 연달아 열려
  • 민주홍 기자
  • 승인 2012.11.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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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강연도 듣고 학점도 챙길 수 있어
지난 2일과 3일에 <ABCH213 특강> 인정 강연이 열렸다. 2일에는 오후 4시부터 포스코국제관에서 교내 창업동아리 ENP의 주관으로 ‘엔젤투자자가 바라본 학생/청년 창업’이란 주제로 프라이머 대표 이택경 연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오후 7시부터 무은재기념관 306호에서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로저스상담학회 회장 연문희 연사의 강연이 열렸다. 3일에는 무은재기념관 305호에서 연우심리연구소 대표 김만권 연사가 ‘학습능력 향상 및 진로탐색 특별프로그램’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ABCH213 특강>은 교내 각 기관, 학과 및 RC 기숙사 등에서 이루어지는 강연들 중 ‘특강인정심사 소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교양교육과정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인정되는 강연으로 구성되며, 지난해부터 개설돼 왔다. 수강신청은 매학기 정규 수강신청 기간에 가능하다. 성적 평가는 학기 제한 없이 강연에 참석하여, 매 강연 후 제출한 보고서를 담당교수가 평가해 Pass를 받은 보고서가 8개 이상이면 1unit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한편, 오는 8일과 9일에는 ‘올바른 음주문화’와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각각 한국대학생알코올문제예방협회 김승수 사무국장와 인재개발연구소 정철상 대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