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활용
스마트기기 활용
  • 유온유 기자
  • 승인 2012.10.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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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키안에게 스마트기기란?

우리학교 학생들은 모바일 캠퍼스 구축 정책과 관련하여 1인 1 스마트기기 사용이 보편화돼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내 학생들이 수강신청조회, 성적조회 등의 학사행정뿐만 아니라 전자화폐, 휴대폰 출입증 등의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앙케이트 조사결과, 스마트기기가 생활의 편리에 도움을 주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92명 중 72.8%가 그렇다고 말했다. 그리고 50.0%가 스마트기기를 SNS/카카오톡과 같은 소통기능에 주로 사용한다고 답했고, 23.5%가 뉴스검색이나 인터넷서핑에 사용한다고 답했다(중복응답 가능). 이처럼 대학문화 깊숙이 자리 잡은 스마트기기와 함께하는 학생들의 대학생활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학업관리나 수업시간 활용에는 수업교재파일을 압축해서 스마트기기에 저장해 교재 대신 휴대하고, 동시에 수업내용을 녹음하거나 파일에 필기를 해서 즉시 저장하여 복습할 때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또, 스케줄이나 과제를 체크하는 전자수첩용으로도 편리하고 영상시청이나 음악듣기 등 여가활동에도 안성맞춤이다. 아이패드 사용자인 김륜호(산경 11) 학우는 주식을 체크하기도 하고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해 데이터를 직접 정리한다. 그는 “스마트기기는 내 손안에 있는 똑똑한 비서와 같다. 문제는 스마트기기에 너무 의존하여 아이패드를 확인하지 않으면 일정이나 과제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라며 “수업시간에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필기를 하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팝업이 뜰 때도 있고 한 눈 팔고 싶을 때 인터넷 서핑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수업시간에 산만해질 수도 있다”고 스마트기기 이용의 양면성을 지적했다.
그리고 스마트기기의 보급은 학생들의 커뮤니케이션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우리대학 캠퍼스에서는 데이터 요금과 관계없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이, 더 자주 소통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학부 1, 2년생이 거주하는 기숙사 Residential College(RC)의 경우, 선배 RA와의 대화나 월별 행사 등을 진행하는데 있어 스마트기기의 필요성이 두드러진다. 여러 행사를 많이 공지하는RA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을 소통 차원에서 활용하면 매우 편리하다고 한다. 카카오톡의 경우 단체 채팅방에 공지를 하면 확인한 사람의 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문자보다 더 효율적인 면이 있으며, 페이스북에 RC 그룹 페이지를 개설하여 개최하는 행사의 시간과 장소를 알리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정보공유를 하기도 한다. 또한 행사 관련 페이지를 링크로 걸어 사생들에게 보내면 즉석에서 정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행사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수업별로 조모임을 하는 경우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모임의 장소와 시간을 결정하며, 동아리나 분반과 같은 각 단체별로 채팅방을 개설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의 교환이나 의사소통에 매우 편리하다.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학교 학생들은 어떨까. 미국의 경우 스마트기기의 사용인구가 크게 증가한 만큼 여러 편의기능도 추가되고 있으며 스마트기기의 이용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자동차에 네비게이션이 없어도 길을 찾는데 별 문제가 없고 열차나 호텔 예약도 모두 스마트폰으로 해결된다. 새로운 기기의 출시와 탁월한 기능이 각광받는 것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스마트기기 사용과 비슷하다. 반면 우리나라의 카카오톡과 같은 앱이 거의 없고 기능도 떨어지며 대중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문자의 발신요금이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저렴해서 메신저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대부분 메일이나 페이스북 메신저로 소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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