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총학생회 ‘Refresh’의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위) 위원장이었던 남승원(기계 09) 학우가 건강상의 문제로 휴학을 하게 되어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총학생회장단과 중집위 국장단이 임시로 업무를 이끌어가고 있으나, 대표자운영위원회에는 중집위를 대표할 대리인이 현재 공석 상태이다.
중집위 관계자는 “이번 학기가 절반을 넘어선 시기에 새로운 중앙집행위원장을 선출하거나 중집위 내부에서 승격시키기는 어렵다”라고 전해왔다.
그러나 중집위 위원장의 부재로 인해서 중집위 업무에 다소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학기까지 위원장의 부재가 이어질 경우 이에 대한 대안을 서둘러 준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