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창의IT융합공학과 신입생모집 경쟁률 18:1
신설 창의IT융합공학과 신입생모집 경쟁률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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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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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컴퓨터공학과도 작년보다 높아…IT학과 “건재”

 우수학생들의 IT관련학과 지원 기피와 이공계 위기 현상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차별화된 교육과정이 뒷받침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지식경제부의 IT명품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된 데 따라 설립한 신설학과인 창의IT융합공학과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0명 모집정원에 369명이 지원해 1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이보다 앞서 8월 초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자전기공학과(작년 4.17:1)와 컴퓨터공학과(작년 4.36:1)도 작년보다 다소 오른 4.9:1을 나타냈다. 

 특히 창의IT융합공학과는 신설학과이면서도 전통적 인기 학과인 전자전기공학과나 컴퓨터공학과 보다 3배 이상 경쟁률이 높았고,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학생들의 출신고교도 일반고가 약 55%, 영재고-과학고가 약 45%로 이른바 특목고보다 일반고의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텍 아이랩 정윤하 원장은 “창의IT융합공학과가 신설학과인데다 홍보기간도 부족해 학생모집에 많은 걱정을 했던 게 사실이다”며 “그러나 파격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과를 운영한다면 IT학과는 충분히 더 발전할 수 있고 이공계 위기 극복도 가능하다는 것을 이번 원서접수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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