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관 1층 '사색의 공간'ㆍSK TTL존 들어선다
학생회관 1층 '사색의 공간'ㆍSK TTL존 들어선다
  • 승인 2001.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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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1층 독서실 공간이 ‘사색의 공간’으로 바뀐다.

그동안 학생회관 1층에 위치한 독서실이 잦은 도난 사고와 동
아리 연습에 의한 소음으로 인하여 독서실 본연의 의미를 상
실, 새로운 운영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총학생회에
서는 독서실 공간을 교내 그룹 토의 및 사회과학서적의 비치
공간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여름방학중에 보수공사를 시
작하여 2학기 개강에 맞춰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당초 맥도널드가 들어서기로 예정되어 있다 논란끝에
백지화된 구 대학서비스센터 자리에는 SK TTL존이 설치된
다. TTL존에서는 영화감상, 인터넷검색 등 휴식의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