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교수팀, 美국립과학원 최우수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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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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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독성 없애는 식물 유전자 발견 공로

▲ 이영숙 교수 연구팀이 실험하는 모습
 생명과학과 이영숙 교수ㆍ연구조교수 송원용 박사, 박사과정 박지영씨 팀이 미국학술원이 발간하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지(PNAS) 최우수 논문상인 ‘2010 코차렐리 상(2010 Cozzarelli Prize)’을 수상한다.

 이 교수팀은 스위스 취리히대학 마티노이아(Martinoia) 교수팀과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슈로더(Schroeder) 교수팀과 공동으로 비소의 독성을 없애는 식물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 지난해 10월 PNAS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 연구성과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독성물질 비소에 오염된 환경을 정화할 수 있는 식물 개발에 큰 실마리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국립과학원은 이 같은 연구성과의 의의를 높이 평가해 2010년도 PNAS지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응용생명-환경과학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PNAS 편집장을 지냈던 니콜라스 코차렐리 박사를 기념해 만들어진 이 상은 매년 PNAS지를 통해 발표된 논문 중 수리과학, 생명과학, 공학, 생리의학, 행동-사회과학, 응용생명-환경과학 등 6개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이 연구성과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글로벌연구실(GRL)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5월 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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