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및 간담회 열려

Satter 장학금은 선발된 장학생 1명에게 2년간 연 100만 원씩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생명과학과ㆍ이학계열ㆍ공학계열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윤번제로 선발한다. 이 장학 제도는 이영숙 교수의 스승인 Ruth L. Satter 교수의 “배우고 연구하고 가르쳐서 사회에 보탬이 되자”는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어, 2004년부터 시행되었다. 2004년에는 생명과학분야 김진희(생명, Ohio State Univ. Post-doc), 2006년에는 이학계열 조민선(화학, UC Santa Barbara Post-doc.), 2008년에는 공학계열 임정아(화공, Univ. of Massachusetts Amherst Post-doc.) 씨가 각각 Satter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혜택을 받았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