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제 9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
[특집] 제 9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
  • .
  • 승인 2010.09.22 0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ake Legend Together

 


 

 17ㆍ18일 양일에 걸쳐 열린 ‘제 9회 카이스트-포스텍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에서 포스텍이 카이스트에 750대 100으로 승리했다. 포스텍은 인공지능을 제외한 해킹ㆍ야구ㆍ스타크래프트ㆍ축구ㆍ과학퀴즈ㆍ농구 경기에서 카이스트를 이겨 카포전 3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카포전 경기에 참여한 선수단은 여름방학부터 카포전을 대비하여 자신들의 종목을 열심히 연습했으며, 준비위원회(포준위) 위원들 역시 밤낮으로 행사 준비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전야제를 시작으로 폐막식까지, 선수들을 비롯하여 포준위와 서포터즈들이 모두 하나 되어 열정과 패기로 함께 한 카포전을 돌아보자.

 


전야제

16일 전야제, 필승의 결의 다져

 

 

 16일 저녁 8시에 체육관에서 제 9회 카포전 전야제가 열렸다. 서포터즈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어로가 응원 OT를 했으며, 운동경기와 과학경기에 참여할 선수단 출정식이 있었다. 각 선수들이 소개될 때마다 서포터즈들은 열렬히 환호하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고, 모든 선수단과 서포터즈들은 함께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김정택 기자 jtkim@postech.ac.kr


해킹. 포스텍 9:6 카이스트
더 이상 카이스트는 적수가 아니다!

 


 이번 해킹 대회는 5X5빙고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빙고판마다 해킹 관련 문제가 주어졌다. 양교 선수단은 16일 오후 8시부터 16시간동안 청암학술정보관에서 문제를 풀어나갔다. 포스텍, 카이스트 양측 모두 빙고는 만들지 못했지만, 치열한 접전 끝에 포스텍이 9:6으로 승리했다.

 

박민선 기자 minsun0518@postech.ac.kr


개막식

카포전이 포항에서 열리다

 

 

 17일 오후 2시 포스텍 체육관에서 카포전 개막식이 열렸다. 포스텍의 김무환 학생처장, 카이스트의 이승섭 학생처장이 축사를, 뒤이어 양교의 학생대표가 선서를 했다. 또한 응원동아리 카이스트의 ‘엘카’와 포스텍의 ‘치어로’가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포스텍의 밴드동아리 ‘스틸러’의 공연으로 열기가 고조되었다.

김태환 기자 kth0529@postech.ac.kr


야구. 포스텍 9:2 카이스트
싱거운 콜드게임 승

 


17일 오후 4시 가속기구장에서 야구 경기가 열렸다. 서포터즈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경기가 시작되었으며, 6회 말 9대 2, 7점차 콜드게임으로 포스텍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 초반 포스텍이 먼저 승점을 내고 3회 초에 동점이 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줄곧 승기를 놓치지 않았다.

김정택 기자 jtkim@postech.ac.kr


AI. 카이스트 2:1 포스텍
박빙의 승부, 안타깝게 내주다

 


인공지능 경기는 9X9영역에서 양팀의 세균들이 땅을 점령하면서, 상대의 여왕 세균을 물리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양교 대표 각 2명씩 총 3번의 경기를 치루었으며, 먼저 3승을 하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었다. 첫 경기는 3:0으로 카이스트가,  두 번째 3:0으로 포스텍이, 마지막 경기는 2:2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나, 안타깝게 3:2로 패했다. 

 

박민선 기자 minsun0518@postech.ac.kr


스타크래프트. 포스텍 3:1 카이스트
체육관에 울린 ‘다다다다다’

 


17일 저녁 8시 30분부터 스타크래프트 경기가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렸다. 스타크래프트 경기 해설을 위하여 김태형 특별해설위원이 초빙되었다. 개인전 3경기와 2명이 한 조인 단체전 1경기, 총 4경기가 2시간 동안 펼쳐졌다. 포스텍이 첫 경기를 내주고 세 경기를 잇달아 이기면서 세트스코어 3:1로 최종 승리했다.

 

김태환 기자 kth0529@postech.ac.kr


축구. 포스텍 2:0 카이스트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포스텍 완승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축구경기는 포스텍의 유종명(신소재 10), 최승남(전자 07) 선수의 골로 2:0 포스텍에 완승을 안겼다. 포스텍은 전곂캣?내내 경기를 지배하며 전반 38분과 후반 12분 잇달아 골을 성공시켜 카이스트의 기세를 꺾었다. 한편 카포전 축구 경기 사상 우리대학이 첫 승리(승부차기승 제외)해 선수와 관중 모두 환호했다.

 

하헌진 기자 hjha126@postech.ac.kr


과학퀴즈. 포스텍 4:2 카이스트
불리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승리!

 

 

과학퀴즈 경기는 양교 각 4팀이 참가하여,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팀이 윷을 던지는 윷놀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포스텍의 드리프트 팀이 결승점을 통과한 후 카이스트 두 팀이 동시에 결승점을 통과해 1:2의 상황이 되기도 했으나 결국 승리는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낸 포스텍에 돌아갔다.

손영섭 기자 ys9111@postech.ac.kr


농구. 포스텍 63:50 카이스트
전 대회의 패배를 깨끗이 설욕

 


18일 오후 4시 농구경기가 체육관에서 열렸다. 포스텍은 강민수(신소재 06) 선수를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을 32:18의 우세한 상황에서 경기를 마친 포스텍은 후반부터 올코트 프레스 전략을 사용하며, 역전을 노리는 카이스트의 추격을 저지하고  63:5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손영섭 기자 ys9111@postech.ac.kr


폐막식

대망의 제 10회 SCIENCE WAR 기약하며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 폐막식에서는 성적발표와 시상, 양교 학생처장의 환송사와 답사, 양교 동아리 공연 및 초청 가수 노브레인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포스텍이 750대 100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또한 대회 3연승으로 대회기를 영구보존하게 되었다. 내년에는 새로 만든 대회기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박민선 기자 minsun0518@postech.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