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최대의 축제인 해맞이한마당이 5월 1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4~15일 이틀간 ‘야수(夜水)’라는 모토아래 열렸다. 이날만큼은 포스테키안 모두 힘든 학업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어버릴 수 있는 일탈의 시간이었다. 1년에 한 번뿐인 축제이기에 더욱 의미 있고 소중했던 해맞이한마당. 포스테키안들이 하나 되어 즐겼던 축제의 현장 속으로 빠져보자.
화학과 09 학우들의 쇼캠 공연. '지구인의 친구, 난 슈퍼맨,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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