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생 >
쓴 소리 할 줄 아는 언론이 되어주세요!
- 교내 논란이 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신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획보도나 취재를 할 때 좀 더 프로의 자세로 전문성을 가졌으면 합니다.
- 학생들의 불만사항을 잘 조사하여 보도하길.
-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PosB에 신문사 게시판을 만들고 홍보하면 좋겠다.
- 학교가 아닌 학생의 입장을 대변하는 신문이 되기를.
-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안에 대해서 좀 더 비중 있게 다루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론수렴에 있어서 좀 더 다수의 의견을 수렴했으면 좋겠습니다.
- 학교 내의 신문이니 학교정책 진행에 반론을 펴기가 쉽지 않겠지만, 그러한 노력이 보이면 좋겠습니다.

< 대학원생 >
대학원생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되었으면…
- 대학원생들의 어려운 점이나 고충들을 작은 공간이나마 할애하여 담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특히 학부생보다 대학원생의 경우 의견 표출이나 수렴이 힘든 상태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 설문조사나 의견수렴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대학원생활에 대한 내용도 취재 부탁드립니다.
- 기사들이 거의 학부생들의 생활상에 맞춰져있다. 대학원생들의 수가 학부생들보다 많기 때문에 대학원생들의 생활상에 대한 기사도 비중 있게 다루어주었으면 한다.
- 대학원생의 불만을 토로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교수 >
이공계생이 만드는 신문, 이정도면 훌륭하다!
- 계속 건설적인 수고를 해 주세요.
- 특별한 동기가 없는 이공계 학생이고, 많은 학업과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신문을 내는 것이 대견하다.
- 잘 하고 있지만, 가끔은 너무 형식적이란 느낌을 받는다. 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났으면 한다.


< 연구원 >
좀 더 가까운 신문이 되어주세요!
- 좀 더 많은 학생과 구성원이 신문을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깝게 신문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취하면 교내신문에 대한 관심도가 조금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배포처를 늘렸으면 좋겠음.
- 신문이 전반적으로 종합대학 신문에 비해 딱딱한 인상을 줍니다. 부드러운 이미지로의 개선을 덧붙이면 어떨까 해요.
-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 좀 더 읽기 쉬운 신문이었으면 한다.

< 직원 >
다양한 내용을 다뤄주세요!

- 우리대학의 신문이기 때문에 홍보의 역할도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맞춘 홍보의 역할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었으면 합니다.
- 우리대학에 관련된 기사만 내보내지 말고 사회각층의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정보를 독자층 별로 취재하여 올려주었으면 한다.
- 현재 상태로 부족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사회생활과 연관된 부분(정치·경제·사회·문화 등)에서 대학 지성인으로서 갖추어야할 소양들을 좀 더 보강해 주면 좋겠습니다.
- 버라이어티한 신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경제·문화에 대해서.
- 다양하고 폭 넓은 기사가 있었으면 합니다.

< 동문 > 동문들의 소식도 많이 다뤄주세요!

- 선두주자에 있는 동문들의 근황과 인물소개, 활동분야를 소개하면 좋을 것 같다.
- 보다 다양한 학교 소식과 동문들의 소식으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의 매개체 역할을 해주셨으면.
- 동문들의 삶과 그들의 삶속에서의 투쟁, 어떻게 고민하고 극복하고 있는가를 사실적으로 취재했으면 합니다.
- 동문 층이 엷은 만큼 동문탐방 기사 활성화를 통해 연대의식을 높였으면 합니다.
- 동문 현황을 좀 더 폭넓게 제시해주면 좋겠음. 한두 동문 위주로 취재하기보다는 특정 기업 중심으로 한다든지.
-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으면.

< 학부모 > 공부 이외 학생들이 관심 가질만한 것들도…

- 포항에 있어서 문화혜택을 못 받는 것 같아요. 신문에 공연이나 음악에 대한 내용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학생들이 너무 공부에만 시달리는 것 같아 안쓰러워요. 공부이외에 다른 것들도 중요한데…. 전공서적 이외에 다른 책들을 소개한다든가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