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출신 공영균 박사
전자전기공학과 출신의 공영균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동시 등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공 박사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인 미국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최근 동시에 올랐다.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의 ISR연구소에서 영상레이더(SAR)를 연구하고 있는 공 박사는 우리대학에서 학사(98년)-석사(00년)-박사(05년) 학위를 받은 뒤 해외저널 및 학회에 많은 논문을 발표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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