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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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민 기자
  • 승인 20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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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공학도 한자리에
우리대학 산업경영공학과와 서울대·카이스트 산업공학과 간의 학과 교류행사인 FIELD(Future Industrial Engine ering Leaders and Dreamers)의 두 번째 행사가 포카전 기간 중인 9월 20~21일 카이스트에서 열렸다.

세 대학의 학생 40여 명은 이번 모임에서 앞으로의 FIELD 계획을 담은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필드를 상징하는 로고(fill the field, feel the field)를 확정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공학도의 교류를 통해 원대한 꿈을 이루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참된 산업공학도를 양성한다는 기치 아래 출범한 FIELD는 8월 28~30일 3일간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첫 행사를 가졌다.

앞으로 매년 세 학교가 번갈아 FIELD를 개최할 예정이고, 점차 참여 대학을 늘려갈 계획이다. 3번째 캠프는 내년 여름 우리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