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종종 게시기한이나 게시자의 연락처(포스비 또는 포비스 아이디)를 알 수 없는 공고도 많이 보이고, 이상한 방법으로 붙여놓아 미관을 상하게 하는 공고도 보인다. 또한 스스로 적어놓은 게시기한이 며칠씩 지나 방치되어있는 공고도 보인다. 게시자의 연락처나 게시기한을 알 수 없으면 언제 누가 떼어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다음에 공고를 붙이는 사람이 불편할 수 있다.
또한 오래 방치되어있는 공고의 경우 날짜가 혼동되어 사람들이 혼란을 겪을 수도 있고, 다음에 공고를 붙이는 사람들이 자리가 없어서 공고를 붙일 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공고를 붙일 수 있는 공간은 제한되어있고 공고를 붙이려하는 사람들은 많으므로 꼭 공고에 게시기한과 게시자 연락처를 적고, 기한이 지난 공고는 뒷사람들을 위해 제때 떼어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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