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RA(Residential Advisor) 장성호(화공 06) 학우
인터뷰-RA(Residential Advisor) 장성호(화공 06) 학우
  • 이길호 기자
  • 승인 2008.03.2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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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많은 만큼 큰 성과 기대
- RA를 하게된 계기는?
기존 기숙사는 동민 간의 교류가 거의 없고, 주로 쉬거나 잠을 자는 개인공간으로 활용될 뿐이다.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기숙사에서는 친구들과의 여러 가지 추억이 많았는데, 그런 추억들을 후배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어서 지원했다. 또한 RC에서는 RA가 여러 층별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 RC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대학에서의 지원이 큰 만큼 어느 정도 성과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아직 초기 단계라서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 많은 경험을 한 후에는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 될 것 같다.

- 어떤 프로그램들을 만들 예정이고, 마스터 교수와 학생간의 교류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가?
우선 RC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거의 대부분 층마다 따로 정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각층의 RA와 마스터 교수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잡히지 않았지만, 대학에서 많은 지원이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외부 연사초청 강연이나 외부와 연계된 프로그램, 토론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내가 RA로 있는 6층 같은 경우 독서토론과 같은 프로그램을 생각 중이다. 또한 같은 층에 사는 학생들 간의 화합을 위해 축구나 농구 같은 체육대회도 생각 중이다.

- RC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
RC에서 생활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예절과 올바른 공동체 생활을 배웠으면 좋겠다. 지난번 공동으로 사용하는 빨래바구니 분실 사건과 1층 휴게실에서 지나치게 시끄럽게 떠드는 등의 문제와 같이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한 것 같다. 다른 많은 학생들과 같이 생활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생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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