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 인터뷰-인솔자 박범진 (화공 06)
새터 인터뷰-인솔자 박범진 (화공 06)
  • 강탁호 기자
  • 승인 2008.03.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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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것을 얻길”
- 인솔자를 맡게 된 이유는?
작년에 후배들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참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이 기회를 통해 후배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선배가 되고 싶었다. 또한 학회장을 맡아서 08과 06학번의 간격을 미리 줄여 과 분위기를 좀 더 활성화하고 싶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후배들과 친해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 주안점을 둔 것은?
낯선 곳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건 참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서로 빨리 친해지고 학교에 익숙해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시간이 갈수록 새내기들이 분반과 학교에 애정이 생기는 모습을 보며 참 뿌듯했다. 내 노력 이상으로 빨리 적응해주고 새터를 즐겨준 1분반 신입생 후배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 새준위 측과 인솔자 측의 커뮤니케이션은 잘 되었는지?
내가 06학번이고 새준위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커뮤니케이션은 잘 이루어진 것 같다. 그래도 만약 새준위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면 커뮤니케이션이 조금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인솔자의 사고도 ‘새준위와 함께 일한다’는 것으로 많이 바꿔야 할 것 같다. 새터 전 새준위가 만든 행사에 인솔자들이 참여해 리허설 해보는 시간이 있는데, 몇몇 인솔자들이 그저 개인적인 불평을 해 좋은 커뮤니케이션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리허설 피드백에서 나온 의견이 잘 반영된 것 같아 새터 본 게임은 잘 치러진 것 같다.

- 재학생의 입장에서 아쉬웠던 점은?
1주일의 짧은 새터 기간 동안 많은 컨텐츠를 보여주려고 하는 취지는 충분히 이해가 된다. 오리엔테이션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고. 그래도 새내기들이 끝에 며칠간은 굉장히 피곤해서 강연 때 조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오후 일정이 2시간 일찍 끝난 날이 있었는데, 그 날은 새내기들이 쉴 수 있어 기운을 차리더라. 저녁 시간 전만큼은 행사 지연도 고려해서 쉬는 시간을 주고 여유있게 밥을 먹게 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제일 고생이 많았던 새준위 분들에게 정말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싶다.

- 새내기들에게 당부할 말은?
우리대학은 학생 수가 많지 않아 개개인에게 많은 기회가 부여된다. 노력만 한다면 기대 이상의 것들을 얻어갈 수 있다.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것을 얻는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 끝으로 새내기 여러분, 진심으로 입학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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