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길·안진흥 교수 ‘국가석학’ 선정
서판길·안진흥 교수 ‘국가석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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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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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학술진흥재단 2007 우수학자 15명 발표
생명과학과 서판길 교수와 안진흥 교수가 한국을 대표할 만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춘 ‘국가석학’으로 선정되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서판길·안진흥 교수를 포함한 ‘2007년도 우수학자’ 15명을 발표했다. 국가석학으로 선정된 교수들은 기초과학 분야의 경우 최대 10년간 매년 1~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서 교수는 생체외부 신호에 의해 생리현상을 일으키는 일련의 신호전달과정의 분자적 조절 기작을 규명함으로써 생명현상 연구 및 해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서 교수는 포스포리파제 씨-베타(Phospholipase C-β) 단백질의 4가지 유전자의 특성을 연구할 예정이며, 이 연구결과는 향후 질환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 교수는 벼 유전자 기능 분석에 필수적인 변이체 집단을 생산하고 그 특성을 분석해 벼 연구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안 교수의 연구는 궁극적으로 식량과 에너지 부족 등 식물과학 분야가 해결해야할 현안들을 풀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수학자지원사업’은 교육부가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인문사회·기초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인 지명도와 세계적인 연구경쟁력을 갖춘 우수 학자를 선발, 중장기적으로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김신일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2007년 우수학자’로 선정된 연구자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우리나라 학문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더욱 정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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