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골 목소리] 교내에서 교통법규 지켜
[지곡골 목소리] 교내에서 교통법규 지켜
  • 박진호 / 신소재 05
  • 승인 2007.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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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
교내에서 차량과 사람들이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일부 차량들은 교내 규정속도를 초과한 속도로 운전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중 특히 청암학술정보관 뒤편에서 동문 쪽으로 가는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지점은 일순간 운전자의 시야에 보행자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크다.
이러한 현상은 도서관에 가는 학생들 중 무단횡단을 하는 학생이 많아짐으로써 그 위험도가 배가되고 있으며, 밤에는 특히 더 위험할 수 있다. 몇 분, 몇 초를 아끼기보다는 학교 안에서 교통법규를 지켜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