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학생회장 후보 3명 프로필·공약 및 인터뷰
제22대 총학생회장 후보 3명 프로필·공약 및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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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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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오중석 (화학 05)




<프로필>

2005 화학과 학년 대표
2005 제19대 총학생회 복지부
2005 제4회 포카전 기획단
2006 제20대 총학생회 복지국장
2006 제5회 포카전 준비위원회
2006 동아리 ‘다솜’ 회장
2007 화학과 학회장
2007 학과학생활동협의회 의장

<공약>

1. 학생과의 소통을 위하여
① 학생회비 공개 및 선택
② 공개회의
③ 온라인 자유게시판
2. 학생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① 진로정보시스템
② 교육발전위원회
③ 학생활동의 증진 및 지원
3. 보다 나은 캠퍼스 라이프를 위하여
① 도서관 사물함
② 캠퍼스 내 무선인터넷
③ 대이동 및 시내 셔틀버스
④ 체육관 개장시간 연장 및 관리

- 강조하고 싶은 공약
일단 학생과의 소통과 관련해서 학생회비의 공개와 환급제 도입이 있다. 학생회비는 소통을 전제로 총학생회와 학생간의 믿음을 필요로 하는 것이며, 당연히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하는데도 제대로 되지 못했다. 따라서 매달 회비의 예·결산을 고정적으로 공개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환급제는 신청자에 한해서 회비를 환급받는 제도인데, 환급 시에는 그 이유를 들어 앞으로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외에도 공개회의와 온라인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총학생회가 하는 일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학생들의 의견 역시 총학생회에 반영되는 등 소통의 관계를 원활히 할 것이다.

- 다른 후보와의 차별성
확고한 비전과 총학생회장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이해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입학 직후부터 집단을 이끄는 대표로서의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정말로 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안건들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고, 특히 그중에서도 지속적으로 제시되어 왔으나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을 단발적이 아니라 연속성을 가지고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19대와 20대 총학생회에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과거부터 있어왔던 총학생회의 문제점과 미결과제 등을 분석해볼 수 있었다. 이는 내가 가진 방향성을 적절히 펼쳐나가는 효율적인 방법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