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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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돈 / 무학과 07
  • 승인 2007.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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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발끝으로 책장을 살짝 건드린 순간 책장은 ‘삐그덕’ 소리와 함께 무너졌다. 이로 인해 주위에 있던 친구는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 몇 몇 기숙사에 잔존하는 철제 가구는 과연 언제 교체되는 것일까. 이런 상태로 수수방관할 경우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