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궁원(물리) 대학원장
[인터뷰] 남궁원(물리) 대학원장
  • 류정은 기자
  • 승인 2003.10.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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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요구에 부합하는 연구방향 모색”
- 재직 동안 계획하고 있는 중점적인 사업은

아직 구체적인 구상이 전부 끝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재직 2년의 시간은 나중의 일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연구 능력을 배양하는 것뿐 아니라 변화하는 사회가 요구하는 것보다 조금 앞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조정하는 것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 BK21 사업이나 ‘이공계기피현상’으로 대학원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

BK21 사업으로 인해 우리 대학원이 일부 참여하지 않는 분야에서는 장점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연구를 잘 할 수 있는 만큼의 인력풀은 충분히 확보되고 있다.

-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대학원, 연구중심대학 실현의 구체적인 대안은

연구 조건으로 따져 볼 때 외국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다. 성과물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몇 년 후의 교수 노령화를 고려, 인력 유치 준비에 신경을 쓸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정선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며 연구동향을 예측, 주력 분야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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