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웠던 4월을 추억하며..
한가로웠던 4월을 추억하며..
  • 하승재 / 전자 05
  • 승인 2006.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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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가 한창이던 4월 초, 근교 인재개발원에서 동아리 학우들과 놀았을 때의 사진이다.
정말이지, 놓쳐선 안될 좋은 시기이다.
또한 교내와 근교에 만발한 벚꽃들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가.

이런 기회를 통해 숙제는 잠시 잊고, 한가로움을 만끽하자.
POSTECH 학우들은 1년에 한 번뿐인 이 시기에‘이쁜 사진 하나’ 꼭 남기시길 바란다.

시험으로 바빠질 시간들을 걱정하던 6월 초,
우연히 들여다 본 사진첩에서 벚꽃놀이 사진이 지친 마음에 여유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