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가 한창이던 4월 초, 근교 인재개발원에서 동아리 학우들과 놀았을 때의 사진이다.정말이지, 놓쳐선 안될 좋은 시기이다.또한 교내와 근교에 만발한 벚꽃들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가. 이런 기회를 통해 숙제는 잠시 잊고, 한가로움을 만끽하자.POSTECH 학우들은 1년에 한 번뿐인 이 시기에‘이쁜 사진 하나’ 꼭 남기시길 바란다. 시험으로 바빠질 시간들을 걱정하던 6월 초,우연히 들여다 본 사진첩에서 벚꽃놀이 사진이 지친 마음에 여유를 준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하승재 / 전자 05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