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의 좋은 점을 말해보라 한다면 그 중 하나는 ‘아름답다’가 될 것입니다. 자연과의 조화 덕분에 그 아름다움은 더욱 빛이 납니다. 푸르른 나무와 풀들, 그 속에서 노니는 새들의 노래 소리…. 이것저것 불만도 많긴 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면 우리 기숙사도 참 살만한 곳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 기숙사 4동 베란다에서 내다 본 풍경입니다. (사진은 작년 6월 30일 촬영)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강현준 / 화공 05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