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교수팀, 장내 미생물 신호전달 경로 밝혀내
이승우 교수팀, 장내 미생물 신호전달 경로 밝혀내
  • 문병필 기자
  • 승인 2019.11.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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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융합생명) 교수 연구팀이 장내 미생물 신호전달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혈액학회 저널인 Blood의 표지 논문으로 소개됐다. 장내 미생물들이 장뿐만 아니라 △폐 △간 △뇌 △골수 등 다른 조직에서 생명현상을 조절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장내 미생물이 보내는 신호가 전신(全身)으로 전달되는 방법을 밝혀낸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 신호가 골수로 전달돼 조혈작용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이승우 교수는 “장내 미생물 신호전달 경로를 이용하면 체내 다른 조직의 면역반응을 조절하거나 암, 염증성 질환 치료에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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