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호 Humans of PO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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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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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놀다간 할로윈 파티!

“포스텍에서의 할로윈 파티 어땠나요?”
이렇게 규모 있는 행사일 줄은 몰랐는데 스태프분들께서 생각보다 되게 더 열심히 준비하신 것 같아요. 참가하는 학생도 분장하고 컨셉을 잡아 놀러 오는 등 나름의 준비를 하고 참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재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해요.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행사였어요.

“할로윈 파티에서 무엇을 했나요?”
동아리에서 준비한 칵테일을 마시거나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안대를 끼고 박스 안 물품을 맞추거나 타로 보기, 전등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고 또 피펑크와 같은 동아리에서 준비한 공연을 보면서 행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할로윈 파티! 

“멋진 분장을 하셨는데 무슨 분장을 하신 건가요?”
좌: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나오는 조커 분장을 했어요.
우: 저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나오는 할리퀸을 했어요.

“분장하고 할로윈 파티에서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좌: 타투와 헤나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가 어떻게 마무리됐으면 좋겠나요?”
좌: 준비한 헤나가 다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우: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사람이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STadium의 베스트 드라이버를 만나다

“카트라이더를 얼마나 하신 건지 알려주세요”
초등학교 때도 조금씩 했었고, 제대로 게임을 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쯤이에요. 고등학교 2학년까지 했다가 대학 와서 다시 시작했어요.

“특히 잘쓰시는 기술이 있나요?”
상대방의 진로를 막는 일이랑 몸싸움을 잘해요. 1등 유지는 잘 못 하는데, 저랑 비슷한 실력인 사람들하고 붙을 때만 그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STadium에 대한 각오 한마디 부탁합니다”
사이버포카전 때 멤버들과 한 번 더 합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비록 사이버포카전은 졌지만, 더 많은 학교와 붙는 STadium에서는 이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