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를 실시간 관찰하는 광음향 현미경
암세포를 실시간 관찰하는 광음향 현미경
  • 권재영 기자
  • 승인 2018.12.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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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홍(창공) 교수 연구팀이 광음향 현미경을 개발했다. 광음향 현미경은 살아있는 조직의 모세혈관이나 세포를 실시간으로 관찰해 암, 종양 등의 질병을 병리학적으로 더 상세히 분석할 수 있는 기기다.
수 나노초(ns)의 빛을 관찰하고자 하는 부위에 조사하면 빛을 흡수한 물질이 미세한 초음파를 방출하는데, 이 초음파를 영상화해 보여주는 것이 광음향 현미경이다.
암세포가 만들어내는 특징적인 모세혈관을 발견하는 것을 넘어, 치료 도중 실시간으로 선명히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 광음향 현미경의 최대 장점이다. 김 교수는 “이 연구는 암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큰 기대를 표했다. 본 연구는 광학분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Biophotonics’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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