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생활관 21동에서 ‘기필서적장터’가 열렸다. 기필서적장터는 올해 첫 출범한 무은재학생회가 학부생들의 복지를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무은재학생회는 1학년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초필수과목 전공서적을 일괄적으로 구매, 판매했다. 장터 담당자는 “학생회 측에서 구매하고 남은 서적은 신입생들이 들어올 때 다시 판매하거나, 대여해 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이신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