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 동아리 ‘음치’와 클래식 기타 동아리 ‘기타하나’가 졸업공연을 가졌다. 28일과 29일 중강당에서 각각 열렸다.28일의 음치 공연에서는 졸업을 앞둔 6명의 학우가 10곡을 선보였다. 또 29일 열린 기타하나 공연에서도 중강당에서 졸업을 앞둔 8명의 학우가 연주 솜씨를 뽐냈다. 음치와 기타하나 졸업 공연을 함께 한 조규진(기계 03) 학우는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졸업공연을 완성도 있게 마쳐서 만족스럽다”고 했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이홍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