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 등 강당 가득메워
소프라노 조수미 리사이틀이 지난 14일 저녁 우리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제무대 데뷔 20주년을 맞아 포항 MBC에서 창사 35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공연에는 교직원·학생과 포항시민 등 1,200여명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
조씨는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빈센초 스칼레라의 연주와 함께 헨델 오페라 줄리오 체사레 중 ‘폭풍’ 등 15여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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