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능로봇연구개발 중심지로 급부상
포항, 지능로봇연구개발 중심지로 급부상
  • 안준형 기자
  • 승인 2006.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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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능로봇연구소 기공식… 5년간 480억원 투자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능로봇 기술 개발의 중심으로 부상할 포항지능로봇연구소 건립 기공식이 지난달 23일 생명공학연구센터 남측 연구소 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찬모 총장과 이상득*이병석 국회의원, 이재훈 산업자원부 차관보, 윤교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장,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윤용섭 포항시장 권한대행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07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되는 포항지능로봇연구소 건물은 연건축면적 2,700평(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해양로봇연구를 위한 수조(8m*12m*7m)를 포함, 체험·전시실, 청정실, 연구개발실, 창업보육실 등 지능로봇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첨단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건물이 완공되는 내년 3월경부터는 지능로봇개발 관련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R&D역량 강화 및 상용화를 위한 사업운영의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로봇 체험·전시실을 운영함으로써 대중들의 로봇산업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지역의 강점과 특화 분야 연구개발을 선도할 거점 연구기관으로 산자부*경북도*포항시와 우리대학이 설립에 참여했다. 앞으로 5년간 480억 원을 투자하여 지능로봇 관련 연구개발, 인력양성, 산업화, 과학문화, 고급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지능로봇산업을 경북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의근 설립이사장(경북도지사)은 “포항지능로봇연구소의 건립을 계기로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능로봇을 경북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 균형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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