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새터’통해 ‘진짜 대학생’ 된다
새내기 ‘새터’통해 ‘진짜 대학생’ 된다
  • 노지훈 기자
  • 승인 200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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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7일간 진행 .... 봉사활동 등 참가
올해 새내기새배움터(이하 새터)가 19일부터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에는 Hemos ID 신청 및 학생증 발급 등으로 포스테키안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둘쨋 날부터 마지막날까지는 새터준비위원회가 준비한 다체로운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그 중 1학년 때 듣게되는 영어수업을 결정하는 English Placement Test를 받는다. 그리고 학교생활에 빠른 적응을 위해 교가배우기, 켐퍼스투어 및 교육개발센터에서 준비한 ‘대학에서의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성교육, 포항,경주,영천 등의 보육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대학인, 사회인으로서의 경험을 쌓게 된다.

송영석(수학 04) 새터준비위원장은 “이번 새터의 모토는 ‘Unlimited’다. 준비한 사람, 참여하는 사람, 그리고 지켜보는 사람 모두가 즐겁고 기억에 남는 새터가 될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