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기업 창업자 인 고 황래성 전 회장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만든 일맥문화재단(이사장 황수로)이 주관하는 일맥문화대상은 국가 사회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이들을 매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황 교수는 식물세포 연구를 통한 인공세포 제작 관련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시상식은 지난 10일 (주)동부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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