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모 총장이 정보통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등급 훈장인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박 총장은 2000년부터 4년간 ‘통일 IT 포럼’ 초대회장을 맡아 북한과 IT 분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등 남북 정보격차 해소와 화해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국가 정보화와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6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있었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