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처장은 인간 질병의 원인을 밝히는 세포 간 정보교환과 세포내 신호전달 과정에 대한 연구성과와 함께 산학협력단장을 맡으면서 포항 R&D 특구사업 추진과 산학협력체제 구축 등을 통해 포항을 첨단과학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본상 문화예술부문은 한국예총포항지부(지부장 송수웅), 사회봉사부문은 포항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권순남)와 성모자애원 햇빛마을(원장 정방자)이 공동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달 4일 경북일보 강당에서 있었으며,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천만원과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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