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여름방학 야심찬 활동 계획
동아리 여름방학 야심찬 활동 계획
  • 기석 기자
  • 승인 2004.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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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해피버블·카이저 합숙훈련 등으로 구슬땀
어느새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종강파티를 끝낸 후 방학 동안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학우들이 많을텐데 이번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내려는 동아리들을 소개한다.

농구 동아리 ‘포바(POBBA)’는 작년 ‘포카전’의 패배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하여 어느 때보다도 강도 높은 합숙훈련으로 구슬땀을 쏟아낼 계획을 갖고 있다. 포바는 지난 한 학기 동안 꾸준한 연습을 통해 얼마 전 카이스트 농구 동아리 ‘둘리’와의 원정 교류전에서 루키전과 메인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연습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러한 포바에서 계획 중인 이번 하계방학 합숙훈련은 오전 3시간, 오후 5시간씩 2주일에 걸쳐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외부에서 코치를 영입하여 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포바는 작년 카이스트 농구 동아리 둘리와의 승리의 원동력을 선수들 간의 호흡이라 보고 무엇보다도 동아리 구성원들 간에 호흡을 맞춰 포카전의 승리에 초점을 맞출 계획을 갖고 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바다이다. 바다에서 낭만을 찾는 스킨스쿠버 동아리 ‘해피버블(Happy Bubble)’은 예년처럼 올해에도 제주도로 다이빙 원정을 간다. 깊은 바다에서의 다이빙이므로 안전을 위하여 신입 부원들은 이론교육과 이론시험을 거친 후 포항 앞바다에서 비치 다이빙과 보트 다이빙 연습을 갖고, 다이빙 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6월 28일 저녁 제주도로 출발한다. 해피버블은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다이빙을 하고 3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갖고 있다. 29일에는 서귀포항 근방에 있는 문섬과 새섬에서 인근 바다를 구경하는 섬 다이빙을 할 예정이며, 30일에는 섬 다이빙과 함께 먼 바다로 나가 다이빙을 하는 보트 다이빙을 할 예정이다.

또다른 포카전의 주역인 축구 동아리 카이저(Kaiser)는 산학교류 차원에서 LG측에서 문의한 창원 LG전자 DAC연구소와의 친선 도모 교류전에 초청되어 6월 26일과 7월 3일 중 한날에 창원에서 원정 교류전을 갖는다. 교류전을 가진후 8월 한달간은 감독을 초빙해 기초 체력 훈련을 비롯하여 각종 훈련으로 이루어진 합숙훈련으로 이번 하계방학 동안 필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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