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전산환경 개선돼
교내 전산환경 개선돼
  • 조성훈 기자
  • 승인 1999.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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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업무용 PC 교체예정
교육용 및 업무용 PC가 이달 말 도입될 예정으로 있어 전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운영팀에서는 지난 **월부터 PC 교체를 계획했으나 PC가 펜티엄 Ⅲ 기종으로 전환됨에 따른 가격 불안정, 기증추진 등 몇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지연되어 왔었다. 현재는 계약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이달 말에는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교육용 PC의 경우 PC 실습실의 펜티엄 Ⅱ350 25대를 제외한 20대와 LRC의 노후기종 전량이 교체할 예정이며 도서관 각 층의 검색용 PC는 교체장비 중에서 재활용하여 설치될 예정이다. PC의 기본 사양은 펜티엄 Ⅲ , 메인 메모리 64MB, 17” 모니터 등이다. 또한 PC 교체 시기에 맞추어 PC 실습실과 LRC에 레이저 프린터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프린터 사용에 대해서는 별도의 운영기준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운영팀에서는 내년 1월 초 도입을 목표로 AFS 디스크 증설 계획을 진행중에 있다. AFS 디스크가 증설되면 디스크 쿼터가 학부생은 100MB, 대학원생 200MB, 교원 300MB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한편 업무용 PC는 현재 설치여건과 정보화TFT 1단계에서 제시될 EUC(End User Computing)환경의 To-Be를 고려하여 1, 2단계로 나누어 도입이 되며 1단계는 교육용과 같이 계약이 진행중에 있다. 장기적으로는 IT환경에 대한 To-Be를 고려하여 EUC환경을 개선해 나가게 되며 각 부서 및 개인의 업무여건에 따라 설치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