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은 업무 협약의 첫 걸음으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넷스루(nethru.co.kr 대표 오영필)에 3억여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넷스루는 우리 학교의 대표적 보육업체 가운데 하나로, 미래산업 측은 투자 배경에 대해 ‘넷스루가 회원자동등록과 로그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웹에이전트와 데이터마이닝에 관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이 기술을 패키지화할 예정이다.
이 제휴기관들은 앞으로 우리 학교와 관련된 유망한 벤처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해당 벤처기업이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자금 지원은 물론 경영컨설팅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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