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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 우리대학은 안전한가
[391호] 2017년 12월 06일 (수) 김건창 기자 kgc0887@
주민들의 안전은 보장되나
다행히도, 우리대학 구성원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미나마타병에 걸릴 가능성은 아주 낮다. 이는 미나마타 만에서는 메틸수은이 20년 이상 지속해서 축적돼왔으며, 주민들이 대부분 어업에 종사해 해당 지역에서 잡은 물고기를 주식으로 했기 때문이다. 반면, 형산강의 수질에는 문제가 없으며 대부분 지역의 퇴적물에서 지난 몇 달간 중금속이 미검출됐다.

우리대학 물 공급은 포스코서…형산강 하류와는 상관없어
시설운영팀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주로 포스코를 통해 물을 공급받는다. 해당 물은 영천댐, 형산강 상류 수원지 등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수은 문제는 형산강 하류에서 발생한 만큼, 시설운영팀은 우리대학의 물이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설운영팀은 또한, “포스코에서도 주기적으로 수질분석을 하고 있으며 우리대학에서 그 자료를 요청했을 때 받을 수 있다. 그러니 학생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셔도 문제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형산강으로부터 우리대학에 공급되는 수산물이 있나
우리대학 식품 관리를 총괄하는 복지회에서는 “우리대학 식당들에서 이용되는 수산물은 단체 급식용 식품이라, 대개 외국산 냉동식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재첩에 대해서는 “주로 부산이나 하동에서 구해오며, 형산강에서 채집되는 재첩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우리대학에 수산물을 납품하고 있는 포항 모 업체와 직전 납품 업체인 현대 그린푸드에 직접 문의한 결과, 현재까지 형산강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우리대학으로 유통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회 담당자는 “우리도 신경을 쓰고 공급 업체에서도 식품의 안전성을 자체적으로 검사하고 있는 만큼, 교내 유통되는 수산물에서는 수은이 검출될 여지가 없다고 확신한다”라며 교내 구성원들의 신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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